2019년 8월 5일의 문장


갑작스러운 육체적 노동 등으로 피로가 쌓였으 ㄹ때 그 피로를 해소하지 못하면 발병할 수 있다.


- 나무위키 '몸살' 中 -


ㅁ 어제부터 무리를 하더니만... 결국 몸살이 난 것 같다. 아침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잠을 조금밖에 못 잔 상태로 힘겹게 오전을 보내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책상에 누워 잠깐 잠들었다. 문제는 이게 에어컨이 엄청 돌아가는 공간이어서 일어나는 순간


춥다는 느낌을 확 받았다. 그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ㅠㅠ


별 문제 없이 운동을 (조금 강하게) 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약간의 근육통만 있었지,


괜찮았는데... 알바를 하고 마저 공부를 하는 동안, 에어컨 근처에만 있다가


결국 공부하는 중간에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았다. 거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먹었으니...


몸살이 확실했다.


ㅁ 몸이 으슬으슬하다. 관절이 쑤시다. 내일 할 것들도 다 밀리게 생겼구나...


후... 일단은 빨리 낫자. 생활비가 바닥나기 시작해서 돈을 아껴야하는데,


그전에 내 건강부터 좀 챙겨야겠다. 좀 따듯하게 자야겠다.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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