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6일의 문장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허블) - 김초엽


ㅁ 얼마전 새로 나온 책이자, 국제도서전에서 처음 공개한 책이며,


아쉽게도 사인받고 싶었는데 일정때문에 가지 못해서 책을 사는 것으로 대신했던 그 책.


의 제목이다.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는 그 말이 왜 이렇게 끌렸는지 모르겠다.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도 모른다. 단지 제목이 끌려서 알게 된 작가님이었고,


그렇게 구매한 책이라서.


몹시 기대하고 있을 뿐이다.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는 게 당연한 과학지식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갈 수 없다면'이라는 가정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걸까.


갈 수 있다는 확신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내가 아는 것은?


소설이니까. 이건 과학교양 책이 아니니까. 가능할지도 모르겠구나.


작가님의 첫 책인 것 같았다. 등단한 수상작인 책인 듯 했다.


과연 어떤 책일지 어떤 느낌의 책일지 몹시 궁금했다.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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