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 1월 : 다시 시작해보는 서재
잠깐 끊겼던 서재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1월은 뭐든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달이니까.
그 달 읽은 책을 올리는 용도인데 생각보다 내가 자꾸 까먹는다는 게 문제다.
잊지말고 항상 책을 읽으면 기록하는 습관을 들어야겠다.
제발 몰아서 하지 않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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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단어에 담긴 뜻 하나하나가 소중하단 생각을 했다. 단어에 담긴 뜻들이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여기.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 나온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 신간이다. 재밌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