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의 문장


복습을 하지 않으면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다.


- 박태근 알라딘 MD님 -


ㅁ 새해다. 1월 1일인데 무슨 문장이 좋을까 싶다가 시작이란 의미를 부여하기보단


새해에 조금 명심해야할 문장을 쓰고 싶었다. 


그러던 와중에 새해 자정이 지나고 들은 라디오에서 한 문장을 들었다.


그게 바로 오늘의 문장이다.


ㅁ 마치 공부에서 볼법한 문장이지만, 새해에도 똑같은 말이 적용된다고 본다.


새해가 된다고 작년을 되새기지 않는다면, 그냥 1년짜리 드라마를 본 것과 같다는 말.


한 번 작년을 돌아보고 다시 다짐하고 문제를 찾고 수정하고 다시 적용하는 그 일이,


올해를 좀 더 나은 해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새해라고 뭐든 새롭게 시작할 게 아니라, 작년에 실패한 여러 일들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겠다 싶었다.


드라마를 보는 듯한 1년이 아니라 발판이 되는 1년이 되길 바라며


18년이란 경험을 둘러메고 19년을 걸어보려고 한다.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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