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4일의 문장


Marry Christmas!


- 길 가다가 만난 산타할아버지 -


ㅁ 항상 연말과 함께 다가오는 날은 바로 성탄절이었다.


25일이 다가올수록 이미 거리는 연말과 함께 성탄절을 준비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아 연말이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곤 한다.


흘러나오는 노래가 크리스마스를 반기며, 동시에 길가부터 가게까지 놓여진


전구들과 트리들이 '올해 다 끝났다.'라고 말하는 기분이다.


ㅁ 예전에는 지나가면서 산타할아버지 분장을 한 사람들을 꽤나 보았던 것 같다. 


물론 그분들이 뭘 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단지 그 푸근한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다.


뭔가 많은 걸 베푸는 느낌이랄까.


요즘은 뭔가 그런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 연말이지만 조금은 쓸쓸한, 그리고 반갑기보다는


마음 한 구석이 아려오는 느낌.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지 알 방법은 없었다. 


그냥 마냥 즐겁고 훌훌 털어버릴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아니었다.


그렇게 또 하나의 해가 지나간다.


이제 매일이 올해의 마지막이 되는 주가 시작한다.


올해는 각자에게 어떤 해였는지, 돌아볼 7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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