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0일의 문장
As my memory rests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음악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 Green day 가사 中
ㅁ 또 하나의 달이 끝나간다. 어떤 달에 대한 노래가 그리 많지 않지만,
이 노래는 항상 9월이 되면 떠오르는 노래였다. 제목부터가 걍 9월 노래임을 자처하고 있으니 말이다.
ㅁ 그렇다고 제목만 9월이라고 해서 그 내용은 전혀 다를까 싶지만, 생각보다 9월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보컬 빌리 조 암스트롱은 이 노래를 아마 아버지를 떠올리며 쓴 곡이자,
동시에 911테러의 희생자를 위로하고 용기를 주기 위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게 9월은 무척 우울한 달이며,
동시에 빌리 조 암스트롱에겐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져 있다.
제목인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는 아버지가 어릴 적 돌아가시고 충격을 받은
빌리가 방안에서 나오지 않았고, 이를 걱정한 어머니가 방문을 두드릴 때 빌리가 했던 말이라고 한다.
가사를 슥 살펴보면 중간에 아버지를 언급하기도 하고, 911테러를 의식한 듯 위로의 말도 들어 있다.
ㅁ 오늘의 문장 역시 그리움을 잘 나타낸다. 추억이 지나가도 잊지 않는다는 말.
9월이 그냥 가을이 오는 달 같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이처럼
그리움을 상징하는 선선한, 그리고 쓸쓸한 달이라는 생각을 해본 오늘.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