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6일의 문장
직원들이 각자의 시간에 책임을 질 거라고 믿어주는 것 말이다.
[파워풀:넷플릭스 성장의 비결](한국경제신문) - 패티 맥코드(허란, 추가영 옮김)
ㅁ 책임. 이 단어만큼 무거운 단어도 없는 것 같다.
ㅁ 무거운 이 단어를 한낱 가볍게 본다면 그에 대한 대가는 무시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책임'을 대충 봐선 안 된다.
ㅁ 괜히 책임을 '진다'라는 표현을 쓰는 게 아니다.(-지다. : 물건을 짊어 등에 얹다.)
무거우니까 짊어지는 것이다. 그래. 책임은 무거운 단어다.
ㅁ 그걸 잊지 말자. 다시 말하지만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짊어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다면, 그 무게는 짊으면 안되는 것이다.
짊어지고 싶다면 그만큼 힘을 키워야 할 것이다.
ㅁ 그걸 잊지 말자. 다신 잊지 말자.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