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1일의 문장


목표에 대한 뚜렷한 소신만 있다면, 그것이 사회에 해악이 되는 것만 아니라면, 무슨 일이든 상관없어요.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 배우 이순재님 인터뷰 中


ㅁ 뚜럿한 소신이라...


저런 걸 찾는게 가장 어렵다. 목표를 찾는 것도 어렵다.


ㅁ 소신이란 단어를 찾아보면 '굳게 믿고 있는 바'라고 말한다.


찾기 어렵다면, 소신이란 의미대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살면서 굳게 믿는 게 있는지 생각해보면,


하나쯤 갖고 있긴 하더라.


그게 소신인가보다. 소신은 별 게 아니라는 걸 그 때야 알았다.


막 거창할 필요도 없고 누구에게 보여줄 필요도, 말할 필요도 없다.


그냥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굳게 믿는 것. 뚜렷한 소신이 되는 거니까


ㅁ 믿음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주변의 소리를 듣지 못할 때가 있다.


굳은 믿음, 소신이 좋지만, 적당한 유연성은 당연히 필요한 것.


이런 점들은 항상, 아무리 말해도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잘 잊혀진다.


자꾸자꾸 새겨야 잊지 않는 거니까.


오늘 한 번 새겨본다.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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