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6일의 문장


리처드 플로리다는 자신의 저서 [도시와 창조계급]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재는 높은 수준의 사회적 개방성, 다양성 그리고 창조성을 가진 지역으로 이동한다. 지역의 경제적 역동성은 그에 따른 결과다."


[시티 오브 뉴욕](서해문집) - 최이규,음성원


ㅁ 그냥 저 문장을 보는데, 지방에 사람을 모으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ㅁ 물론 그게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그런 생각은 한다. 


우리나라의 도시 중에서 딱 떠오르는 이미지를 가진 곳이 있는가? 


파리하면 뭔가 예술가의 도시 같은 느낌 말이다.


꼭 그게 해답은 아니겠지만, 사람이 모이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


다양한 곳에선 신선한 것들이 나오고, 개방적이면 사람들이 알아서 모인다.


그런 특색이 있는, 모두가 오고싶어하는 도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나도 그런 곳에 가서 살고 싶다. 


ㅁ 도시만 해당되는 문장이 아니다. 몇몇 사람들이 왜 한국을 벗어나고 싶은지,


저 문장에서 알려주는 게 있지 않은가?


ㅁ 인재, 사람들이 이동한 이유에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단순히 통제하는 게 아닌 자발적으로 하고 싶게끔 만드는 게 중요하다.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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