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4일의 문장


'짜잔형은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친구들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요. 열심히 하면 친구들이 생각하는 일들 뭐든지 할 수 있어요'라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이에요.


네이버 포스트 JOB&人 시리즈 中

방귀대장 뿡뿡이 프로그램에서 짜잔형이셨던 권재환님


ㅁ 짜잔형을 기억한다. 어릴 때 뭣 모르고 봤던 기억이 난다.


ㅁ 저 마지막 말이 어릴 땐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다.


ㅁ 자신이 한 마지막 말을 지켜나가고 있는 모습이 무척 멋있다고 생각했다.


ㅁ 정말... 더 멋있게 살고 계시더라.


ㅁ 좋은 과거가 있으면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모습이 참...


지금 나에게 많은 걸 시사한다. 추억은 가끔 꺼내보는 게 좋은 것이다.


ㅁ 열심히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까...


그렇다라고 대답은 못하겠지만, 가능성은 높다곤 말할 수 있겠지.


당연한거다.


ㅁ 얼마전에 말했듯이 당연한 게 가장 어렵다는 걸 또 깨닫는다.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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