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5일의 문장


틈이 있어야만 햇살이 파고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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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7월호](좋은생각사람들) - 17일 화


ㅁ 잡지를 구독하지 않다가 어떤 계기가 있어서 잡지를 구독하게 되었다.


ㅁ 여러 잡지 중에서 일단 가장 먼저 선택된 책이 '좋은 생각'이란 책이다.


ㅁ 나름 좋은 말도 많고, 에세이가 많아서 읽는데 큰 부담도 없다. 심지어 가격도 착하다.


조금씩 조금씩 읽다보면 정말 제목처럼 좋은 생각이 들어서, 삶을 기운나게 해주더라.


그 중 오늘 읽은 문장.


ㅁ 저 말에 담긴 의미가 엄청나게 깊다.


틈이라... 완벽이 좋은 게 아니라는 건가?


그렇다. 뭐든 완벽한 건 없을텐데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걸 추구하다간,


크게 데이는 경우가 있다.


약간의 틈으로 인해 무너지기도 하지만, 그 곳에 햇살이 비춰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게 아닌가.


... 쓰고 보니 이거 말 붙이기 나름이란 생각이 든다.


원래 이런 글은 갖다 붙이기 나름이지.


자신의 상황에 맞게 갖다 붙여서 잘 써먹으면 그것으로 족하다.


짧은 문장인데도, 여러 생각을 담았던 하루.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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