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1일의 문장
책이란 넓디넓은 시간의 바다를 지나가는 배이다.
- 영국의 과학자이자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1561~1626)
ㅁ 베이컨은 과학혁명의 시조라고 불린다. 이 정도 말곤 아는 바가 없다.
ㅁ 그런데 그런 사람이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ㅁ 이런 명언은 도대체 어떻게 남아서 지금까지 내려오는 걸까?
ㅁ 이것 말고도 우리가 들어본 수많은 명언들이 처음 말했을 때,
말했던 그 유명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말한 걸까.
ㅁ 문득 현재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 중 이렇게 남아 먼 미래에 기억될 말은 어떤 게 있을지...
ㅁ 먼 미래엔 지금을 어떻게 기억하고, 누가 저런 말, 그땐 명언이라 불릴 말들을 남기게 될까
이 세상에 던져지는 말이 어떻게 남겨질지 생각해본 오늘.
ㅁ 하루를 담는 문장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