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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
최덕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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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혼자 남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3일이상 생존하기는 힘들것이다. 이 책은 제목처럼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써여져 있는 책이다.

책에는 생존에서 가장 기초적인 물구하기에서부터, 구한물을 정수하기, 바닷가에서 조개 채취하기, 낚시하기, 불피우기, 구조신호 보내기, 사냥하기, 소금구하기, 생활도구 만들기, 날씨 예측하기, 식량저장하기, 뗏목만들기, 갯벌에서 식량구하기, 비타민 섭취를 위한 식품 구하기, 마지막으로 무인도 탈출하기가 적혀있다.

개인적으로는 무인도에서서 살아남는 방법보다는 책 제일 마지막의 탈출하기 부분이 가장좋다. 뗏목을 만들기위해, 그기에 적당한 나무를 구하는 방법에서부터 식물줄기로 매듭짓는 방법, 그리고 뗏목용 나무를 얽는 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나타나 있다. 뗏목을 단단히 묶어서는 식량과 식수를 준비해서 무인도를 탈출하는것이다. 이때에 해수의 흐름과 밀물과 썰물의 시간, 계절풍의 방향과 북극성등을 이용한 방향잡기 등이 아주 중요하다.

살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무인도에 표류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어느날 정말 기적같이 재수가 없어서 무인도에 떨어질 일을 대비해서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우서운 일이기는 하나, 이 책을 잡으면 끝까지 읽게되는 가장큰이유는 재미있다는 것이다. 적당한 삽화와 이야기 전개가 무척 재미있다. 정말이지 첫장을 잡으면 끝장을 넘기기 전까지는 놓을수가 없었다.

책의 많은 부분은 등산이나 캠프같은 일상의 여가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부분이었다. 재미로나 유익성으로 한번 읽어봄직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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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과 탐정들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26
에리히 캐스트너 글, 발터 트리어 그림, 장영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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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전할 돈을 양복 안에 옷핀으로 꼽아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가던 에밀, 옆에 앉은 음침한 아저씨가 내림과 동시에 없어진 돈, 차창을 통해 발견한 아저씨를 따라 무작정 내린 에밀은 어떻게 자신의 돈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이들의 용기, 지혜, 모험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범인을 잡아내는 반전이 기억에 남을만 하다. 동네에서 소문난 개구쟁이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에밀, 엄마가 고생해서 번 돈을 도둑맞았지만, 꼭 찾아 할머니께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도둑을 쫓아가는 에밀을 친구들이 만나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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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 주니어용 듣기와 받아쓰기
정찬용 / 사회평론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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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절하의 인기에 얼결에 책읽고 그 방식대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읽어보니 좋더군요. 일단은 영어에서 거부감을 느끼던 사람들이 영어를 다시 시작하게 하는 동기를 줍니다. 그러나 이 책 모두 읽고 실제로 영어공부를 해보니 뭐 그다지 새로울것도 없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릴적 부터 영어선생한테 들어왔고. 요즘 서점가면 왠만한 책들에는 다 적혀있는 테잎의 반복청취, 영영사전 쓰기, 등등 책 내용상의 충실함보다는 효과가 다소 과하게 알려져 있는 책인듯 싶습니다. 여기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고 자기만의 공부방식을 하나씩 잡고는 꾸준히 하는게 영어에는 왕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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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 (3판) - Paperback
Harper Collins 편집부 엮음 / Harper Collins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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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의 영절하 시리즈를 보던중 정찬용의 글에 혹해서 이 사전을 사게 되었습니다. 영영사전을 처음 접하는 제가 보기에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양한, 아주~ 다양한 예문이 많이 실린것이 좋기도 했지만 예문위주의 해설이라 이해에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안든것은 종이의 질입니다. 영영사전이 내용에만 충실하면 됐지 먼 종이질이냐 할수도 있겠지만요. 솔직히 이건 좀 아니더군요. 내용의 훌륭함을 깎아내릴만큼의 충분한 종이였습니다. 사전에 형광펜이나 기타 색볼펜을 전혀 사용치 않으시는 분은 보기에 무난할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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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서 활용까지 한글 Windows XP Professional
이두식 지음 / 정보문화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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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 책을 샀길래 빌려서 잠깐 읽어 보았습니다. 원도우xp 기초에서 활용까지라..? 글쎄요. 원도우라는 운영체제가 처음 나왔을때 예전에 원도우3.1 에서 원도우95 쓰던 시절에야 원도우에 대한 지식이 별루 없던터라 책사서 공부하곤 했는데요. 즈금은 모두들 원도우 95에서 원도우 98. 원도우 2000 까지 많이들 써보셨을텐데. 굳이 이 책을 사서 원도우 xp에 대해 더 알아야될필요가 있나 싶네요. xp 에서 많은 부분이 바꼇다고는 하나 실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부분에서는 기존의 원도우방식에서 크게 달라졌다고 할것이 없구요. 그 밖의 원도우 응용이나 활용은 일반사용자들에게는 알면 좋지만 알아도 그다지 쓸일이 없어 보이는 그런 것들로 보입니다. 고급사용자가 보기에는 또 그다지 않맞는 책으로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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