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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집중하라 "난 자네가 한 가지 결심을 했으면 좋겠네.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느껴질 때 목표를 향해 한 번 더 깊게 파고들겠다는 결심 말이야. 완전히 전념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바로 조금 더 전념해야 할 때라는 걸 명심하게.“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더 목표에 집중하라. - 빈스 포센트의《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중에서 - * 언제나 마지막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완전히 끝냈다 싶을 때 한번 더 살펴보는 것입니다. 다 잘 마쳐놓고 마무리가 허술해 낭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 더 집중하십시오. 거기에서 승부가 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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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에서 만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앞에 서 있다는 사실
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 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 인가 봅니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 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었던 나를
드러내 놓고 당신 사랑하기를 다하겠습니다...


언젠가는 힘이 다해
내 손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 수가 없겠지만,
우리의 영혼이 따로 따로 흩어지지 않고
한곳에 있다면,지금의 당신을 그대로 기억하며
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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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로 가는 꿈길에서 이효녕 낙엽 위로 내린 하얀 서릿발 차가운 바람이 부는 창을 열고 바라보면 부드럽고 뜨거운 너의 체온이 그리워 세월의 강가로 나갑니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하면서도 낙엽 길 한 번도 같이 밟지 못한 채 빈 마음으로 낙엽을 혼자 바라보며 아쉬운 한 계절 그리움으로 보내고 혼자 흘러가는 차가운 강물 위에 낙엽 몇 장 띄어 꿈을 만듭니다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던 그대 곁에 있던 순간 행복했는데 이제는 기다리는 마음만 남아 낙엽 몇 장으로 마음 보낸다면 잠시 잘린 내 사랑의 부표들도 사랑하는 마음의 꿈길로 돌아와서 그리움의 물결로 흘러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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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주 짧은 것일지라도 어떤 시작이 있다. 알아야 할 것이 그리 많지 않을 때는 흔히 그 시작만으로도 앎이 충분하다. 자기 자신들로 자족한다고 믿을 만큼 긍지에 가득 찬 사람들은 사랑과 앎을 혼동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인정한다. 이때 그들의 사랑은 유일무이한 것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요구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앎보다는 존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알베르 카뮈의 <작가수첩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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