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리고 비우는 일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으리라는 다짐도 해봅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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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ager of a restaurant called his waitresses together.

"Girls," he began, "I want you all to look your best today. Greet your customer with a smile, put on a little extra make-up, and see to it that your hair is in place."
"What's up?" asked one of the girls. "A bunch of big shots coming in today?"
"No," explained the manager. "The beef's tough."

 

 

전문해석:

 

레스토랑 지배인은 웨이트레스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이보게들, 오늘은 최대한으로 멋을 부려주게. 손님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하고, 화장도 약간 더하고, 머리에도 신경을 써줘."
"무슨 일이 있나요?" 한 여자가 물었다. "오늘 유명인사들이 많이 오나요?"
"그게 아니고," 지배인이 설명했다. "오늘은 소고기가 질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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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종착역 이효녕 거울 속에 들어앉은 삶을 꺼내 차곡차곡 담아 놓은 채 달리는 마음의 기차 안에서 바라보면 잠든 세월 하나가 기다리는 종착역이 가까이 보일까 몇 번이나 넘어지며 발목을 잡아 보낸 아쉬운 세월 달빛의 그림자 아래서 쓴 그리움만 사랑의 일기장을 가득 채우고 여운이 무성한 숲을 이룬 마음 세월은 어디서 오면서 무엇을 고백하려는 것일까 홀로이던 날에는 둘이 되길 원해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 깊이 그리며 설렘을 안은 채 내일을 기다리고 내일이면 다시 잠들어 꾸는 그대의 꿈 수없이 되풀이 되는 인생의 되돌림 이제는 종착역 어디에 부려 놓아야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일까 사랑의 의미를 가슴에 안고 하얀 서리꽃 가득 피어놓기까지 기다림으로 보낸 한 계절 길은 때로 날개가 있어 뜨락에 켜놓은 등불 하나 들고 세월의 징검다리 건너 마음의 종착역에 닿아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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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유머

 

One afternoon my younger sister, Connie, phoned me.

"I have company coming for dinner tomorrow," she said, "but I can't decide what to serve."
I gave her some simple recipes for a complete menu.

Surprised that she hadn't contacted our older sister, who is an excellent cook,

I asked Connie why.
"Because," she replied, "I knew that if you could make it, I could."

 

전문해석:

 

어느 날 오후 여동생 코니가 내게 전화를 했다.

"언니, 내일 저녁 손님들이 오기로 되어있는데 어떤 음식을 대접해야 할 지 모르겠어."
나는 완전한 메뉴가 될 만한 쉬운 요리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런데 나는 요리솜씨가 뛰어난 큰언니에게 연락하지 않고

내게 연락한 것이 이상해서 그 이유를 동생에게 물었다.
"응, 작은 언니가 할 수 있는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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