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유머

 

 

Walking along the street a man attracted by frightened screams from a house.

Rushing in, he found a mother frantic because her little son had swallowed a quarter.

Seizing the child by the heels, he held him up and gave him a few shakes, and the coin dropped to the floor.

The grateful mother was loud in admiration.

"You certainly knew how to get it out of him,"she said.


"Are you a doctor?"


"No, madam,"the man replied, "I'm from the Internal Revenue Service."

 

 

 


---------------------------------------------------

단어해설


▲ frightened screams : 질겁해서 지르는 비명소리
▲ rush in : 급히 들어가다
▲ frantic : (흥분이나 두려움 때문에) 미친듯한
▲ quarter : (미국) 25센트짜리 은화
▲ be loud admiration : 소리높여 감탄하다
▲ the Internal Revenue Service : IRS = (미국)국세청

----------------------------------------------------

 

 

@전문해석

 


길을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비명소리를 듣고 그 소리가 나는 집으로 달려 들어갔다.

그 집 어린 아들이 25센트짜리 은화를 삼키는 바람에 어머니가 혼비백산한 것이다.

그런데 그남자가 아이 발목을 잡고 들어올려서 몇 번 흔들자 동전이 튀어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정말 용하시네요, 그걸 빼내시다니, 선생님은 의사신가요?"

"아닙니다. 전 국세청 직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인기 마스크팩 모음전 택1 - 1매입
기타(화장품)
평점 :
단종


싼게 비지떡이라는 것이 안 먹히는 제품이예요.^^
예전부터 다른 마스크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구입하고 있었는데, 알라딘은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사용할수 있고, 영양액도 충분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제품이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총각김치 2 Kg

평점 :
절판


평소 김치는 시댁이나 친정에서 받아 먹었는데, 김치가 똑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사먹어야할 상황이 왔었답니다. 그러다가 알라딘에서 김치를 팔기에 총각김치와 김치, 백김치를 신청해 봤어요.

세개중에 총각김치가 가장 좋았고, 나머지들도 괜찮았습니다. 책만 파는 알라딘에 김치도 배달되니 더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는 건 별게 아니랍니다. - 차화/송선자님)


    사는 건 별게 아니랍니다.

    此花/송선자

    사는 건 별게 아니랍니다.

    감당할만큼 주어진 고통과 인내
    마주 앉아 요리하면서
    입춘에 밀려 하부작거리는 겨울연가.
    톡톡 터지는 매화 꽃망울의 봄 이야기 더불어
    사랑하는 이들과 순간순간 동행으로
    흐르는 물의 순리대로
    세상 흐름에 순응하고 받아들이면서
    현실의 길 희망으로 믿고
    맑고 밝은 마음으로 걸어 가는 거지요,

    사는 건 별게 아니랍니다.

    길가에 가로등 안에 또 하나의 외등의 생
    마주보는 깨달음으로
    어제는 초상집 문상 갓 피지 못하고 설화에 지는
    목련꽃 애달아 남 몰래 속 울음 울고
    오늘은 희망의 축복 터져 나오는
    물오른 새 순 재롱 떠는 곰살맞은 모습에
    사랑하는 이들과 향기 깊은 동행
    오고 가는 발걸음으로 흩뿌려지는 소박한 행복
    크고 작은 기쁨의 소꼽놀이 하는 거지요.

    사는 것 별게 아니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