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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nn (agony columnist):

 

I am in love with a beautiful girl of fine character, and I want to marry her.

 

But there are some things I am ashamed of.

She knows about my sister who is a prostitute, my brother who is in jail,

and my uncle who is an alcoholic.

 

What she doesn't know is the fact that my two cousins are politicians connected

to an unpopular political party. Should I tell her about this?"

 

 

 

전문해석:

 

 

"앤 여사에게 (고민상담자)

 

저는 성격 착하고 얼굴도 예쁜 처녀를 사랑하고 있고 그녀와 결혼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몇 가지 창피스런 사연들이 있습니다. 제 누나는 창녀이고 형은

감옥에 가있으며 삼촌은 알콜중독자인데 사실 이런 것들은 그녀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은, 제 사촌 두 사람이 인기가 없는 정당과 관련된

정치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도 그녀에게 밝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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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Good news, Dad!

 

Dad: What do you mean?

 

Johnny: You won’t have to buy me any new books next year.

 

Dad: Why?

 

Johnny: I’m taking all of this year’s work over again.

 

 

 

 

 

전문해석 by http://english60.com

 

 

쟈니: 아빠! 좋은 뉴스가 있어요!

 

아빠: 무슨 말이냐 그게?

 

쟈니: 내년에는 저한테 새 교과서를 사주실 필요가 없게 됐어요.

 

아빠: 왜?

 

쟈니: 올해 배웠던 과목을 그대로 다시 되풀이해서 듣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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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지금의 모습으로 살게 되리라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10년 후에도 지금과 똑같이 산다면 만족할 수 있겠는가? 운이 좋아 더 나빠지지 않더라도 이 세계가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더라도 삶에 대한 이해가 얼마만큼은 달라질 수 있고, 지금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그때는 의미를 잃어버린 그 무엇이 될 수 있고 그럴 것이다.
시를 쓸 때 한 줄의 멋진 문장을 버리지 못해 결국 완성하지 못한 채 거기서 멈추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문장을 그대로 두고 아무리 지웠다가 다시 써도 더 나아지지가 않는다. 대부분 소위 '쓰다만 시'가 되어버린다. 그때는 과감히 찢어버려야 그 문장으로부터 생각이 자유로워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한번 풀리지 않는 문제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아름다운 미련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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