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유머

 

 

Waiting in the reception of a dentist, I noticed his certificate on the wall.

Suddenly, I remembered that a tall, handsome boy with the same name

had been in my high school class some 40 years ago.

Upon seeing him, however, I quickly discarded any such thought.

This balding, gray-haired man with the deeply lined face was too old to

have been my classmate.

When I asked him if he had attended the local high school, he replied, "Yes."

"When did you graduate?" I asked.

"In 1967," he answered.

"Oh! You were in my class!" I exclaimed.

He looked at me closely and then asked,

 

"What did you teach?"

 

 

전문해석 by http://English60.com (출처 지우지 마세요)

 

 

 

치과에 가서 진료순서를 기다리던 나는 벽에 걸린 치과의사의 면허증을  보게 되었다.

거기에 씌어진 이름을 보니까 갑자기 40년 전 고등학교시절 그 의사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키가 훤칠했던 미남 동창생이 한 명 생각이 났다.

그러나 그 치과의사를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은 금방 사라져버렸다.

얼굴이 깊게 주름잡힌 백발의 그 대머리 의사는 내 동창생이기는 너무나 노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혹시나해서 나는 전에 무슨무슨 고등학교에 다녔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는 것이었다.

나: "언제 졸업하셨는데요?"

치과의사: "1967년에요"

나: "아미! 그렇다면 바로 우리 반 학생이었는데!"

 

라고 내가 놀라면서 말하자 그는 나를 유심히 바라보더니 이렇게 되물었다:

 

 

"선생님께선 그 때 무슨 과목을 가르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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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것을 알지 못했고,
꽃이 지는 것도 보지 못했다.
시작도, 끝도 나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이 세상의 길을 나섰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돌아와
꽃으로 피어나듯
사랑 또한
다시 올 것이라 믿는다.
어느 하늘 저 멀리서 오는 별처럼
나에게 쏟아지듯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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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덕(德)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자체가 덕인 것이다. 물론 남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은 옳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들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자신의 행복 이상으로 좋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죽었기 때문에 그들은 행복했던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들은 행복하였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일상의 작은 일부터 시작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다고 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항에 있어서 행복은 힘인 것이다. 덕이 힘이라는 것은 행복을 그 무엇보다도 잘 나타내는 말이다.

미끼 키요시의 <사랑은 외로움을 나누는 지혜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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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의 무게는 *♡♣ 모든 사람이 몸무게가 다릅니다. 이처럼 마음의 무게도 각각 다릅니다. 서운한 말 한 마디라도 견디지 못하고 분을 터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물질 앞에서 본심을 드러내는 사람, 작은 어려움이나 슬픔을 참지 못하고 마는 가벼운 사람 등등 그 정도는 각자가 다릅니다. 내 마음의 무게는 얼마쯤 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한번쯤 자신의 마음의 무게를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하고 그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좋은 책을 읽거나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배운 것을 하나라도 자신의 생활에 직접 적용해 가다보면 마음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절반만이라도 마음의 무게를 늘이는 힘을 기울이는 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아마 이 세상은 훨씬 더 즐거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세상이 너무 외적인 것에 치중을 하기 때문에 종종 우리는 마음의 무게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외적인 모양보다 내면, 마음의 무게를 늘려야 합니다. 여기는 다이어트가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더욱 풍성히 늘리기 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그때 우리는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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