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데이빗
데이빗 섀논 지음, 김서정 옮김 / 달리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가 데이빗 시리즈를 좋아해서 구입한 책이랍니다.

솔직히 제가 볼때 일러스트의 데이빗은 조금은 무서운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 눈에 비치는 데이비는 그냥 말썽꾸러기 꼬마 악동인가봐요.

이 책을 읽으면 데이빗처럼 따라하려하는 경향이 있어서^^ 약간의 애를 먹이기도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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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꼬맹이 마음 2
타무라 시게루 글 그림, 김경원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강아지 한마리 데리고 소년은 모래성을 쌓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네요.

모래인간들이 등장하면서 모래인간들이 사는곳으로 안내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이상하게 끌리는 일러스트예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는 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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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진스키 할머니를 위한 선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0
린 스미스-애리 그림, 마릴린 레이놀즈 글,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독특한 그림 때문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평소 할머니치고는 어딘지 좀 부담스러운 캐릭터지요^^

하지만 독특한 일러스트와 색감 때문에 선택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던 책입니다.

서로 외롭고 힘든사람들이 카진스키 할머니의 생일 선물을 준비한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는 못하지만, 마음마는 따뜻한 사람들이예요.

이웃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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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귀여운 두더지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사소한 것에도 흥미를 느끼고 새로운 발견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재기발랄한 두더지 자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짧고 경쾌한 문장, 섬세한 붓 터치가 살아 있는 파스텔톤의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자매의 모험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줍니다.

땅굴 속에 사는 두더지 자매는 잠시도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자매는 심심해 하는 이끼에게 놀라운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이끼를 세상 꼭대기로 옮겨 줍니다. 모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두더지 자매는 별님에게 인사하고 잠자리에 들며 하루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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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서 자유롭고 재미있게 한글 자음을 익히고, 단어를 익히고, 색깔도 익힐 수 있는 독특한 상상력이 발휘된 그림책입니다. 개미, 가시, 고양이 등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ㄱ자 모양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한글 닿소리가 들어가는 단어를 모양에 맞춰 그려 놓은 것이지요.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읽고, 단어를 떠올리고, 상황을 연상하며 읽어가는 그림책입니다.

한글 자모 그림책을 폴란드 출신의 화가가 작업한 것이 낯설기는 하지만, 우리 글자의 형태를 사물의 모양과 연결시켜 그려낸 화가의 상상력은 시각 언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게 합니다. 한글 자모의 간결한 형태에 화가의 뛰어난 상상력이 더해져, 간결하고 아름다운 한글의 조형미를 한껏 느끼는 새로운 시각 체험의 기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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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21 15:44   좋아요 0 | URL
이 책의 저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생각하는 ABC>로 2007년 BIB 국제아동도서원화전에서 황금사과상(GOOLDEN APPLE)을 수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