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클렌저 175g - 175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딥 클린이라는 말이 정말 딱 들어맞는 클린싱 폼입니다.

사춘기 유분이 많이 나오는 청소년이나 지성피부이신분에게 권하고 싶어요.

저처럼 복합성이신분은 이마와 코에 중점으로 사용하시고, 볼은 잘못하면 너무 땡기는 느낌이 들긴합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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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포인트 녹차 진 훼이셜 폼 - 175ml
애경
평점 :
단종


개인적으로 화장을 하는것보다 지우는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클린싱 크림이나 크린싱 폼을 사용하는데, 크린싱 폼을 더 선호해요.

애경에서나온 녹차 진 훼이셜은 거품도 풍성하고 녹차라서 그런지 몰라도 향과 사용후 상쾌함이 있어 좋아하는 제품이예요.

깔끔하게 화장을 지우고 싶으신 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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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인생은 무엇이에요?”
딸의 질문을 받은 그 추장은 한동안 그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모든 옛날 기억들이 한 순간 그의 머릿속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힘들게 입을 열었습니다.

살아있음은 초가을 황혼 무렵 풀을 스치는 바람소리 같고, 밤에 날아다니는 불나방의 번쩍임과 같고, 한겨울에 들소가 내쉬는 숨결 같은 것이며 풀밭 위를 가로질러 달려가 저녁노을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작은 그림자 같은 것이다.

오이예사의 <삶이란 바람소리일 뿐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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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와 박쥐, 곤충 등 분명히 공기보다도 무거운 모든 생물체들의 비행역학에서 평생 동안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인간의 비행을 꿈꾸었다. 그는 새가 하늘을 날 수 있으니 인간도 약간의 도움만 있으면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의 노트는 새와 그 해부학적 구조, 날개의 움직임, 그리고 그가 직접 고안한 오니솝터 (ornithopter, 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날던 초기 비행기)들을 묘사한 스케치로 채워졌다. 이 오니솝터에 부착된 한 쌍의 날개는 박쥐의 날개와 흡사했다. 어쩌면 그 조수들은 어느 날 아침 그가 작업장에 나와 자신들 중 한 명에게 시험비행을 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괴로워했을지도 모른다.

뷜렌트 아탈레이의 <다 빈치의 유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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