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신발과 함께 하난 성장 그림책. 태어나면서 처음 선물받은 자그마한 새 신부터, 혼자 서고, 걸음마를 배우고, 폴짝 뛰고, 물놀이하고, 춤을 추고, 눈놀이를 하는 아이의 일상이 신발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특히, 한 발 두 발 내디디며 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발걸음처럼, 책장을 마주 보며 펼쳐 볼 수 있게 구성해 신발 책으로서의 특징을 부각시켰어요. 1~3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조작과 입체적 구성으로 알찬 내용을 담은 '곰돌이 아기 그림책' 잼잼곰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