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빨간 딸기가 하나씩 늘어나 아주 많아졌다가, 동물들이 먹으면서 줄어드는 이야기를 통해 기초 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책장이 작아졌다 커지는 입체적인 계단식 구성이라 수와 양의 증감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배울 수 있어요.
새하얀 바탕에 새빨간 딸기나 하나 열리고, 둘 열리고, 점점 많이 열렸어요. 두더지가 야금야금, 토끼가 오물오물, 곰이 우적우적 딸기를 먹어 버리자 딸기가 하나도 안 남았습니다. 하나씩 더하기와 많다와 없다, 등의 개념을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아 그림책「뭐하니」「아빠하고 나하고」 의 작가 유문조가 글과 그림을 맡았습니다. 1~3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조작과 입체적 구성으로 알찬 내용을 담은 '곰돌이 아기 그림책' 잼잼곰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