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가장 좋아요! -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그림책 1 베틀북 보드북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그림책 1
바르벨 하스 글 그림 / 베틀북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일러스트가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프뤼벨에서 나온 출판물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엄마곰과 아기곰이 함께하는 모습에서 아이에게 엄마의 신뢰감과 사랑을 함께 가르쳐 줄수 있어 좋은 책이랍니다.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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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이 가족의 사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주변 환경과 사회를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된 유아 그림책 시리즈. 전4권 세트입니다. 주인공인 꼬마 곰의 가족과 꼬마 곰의 생활을 주제별로 나누어 보면서 가족의 사랑도 느끼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며 더불어 사회성 발달의 기초를 형성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귀여운 곰 캐릭터와 정감가는 그림이 돋보입니다. 또한 엄마 아빠가 집에서 놀이를 통해 유아와 효과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책장마다 상황에 맞는 '부모님 활용 도움말'을 담았습니다.

1권「우리 엄마가 가장 좋아요」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일들을 보여줌으로써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유아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여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2권「꼬마 곰은 무엇을 하고 놀까요?」는 꼬마 곰의 사랑스럽고 잔잔한 이야기를 통해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필요한 사회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3권「꼬마 곰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산, 바다, 사막 등 여러 곳을 여행하는 꼬마 곰의 모습을 보며 유아가 장소에 따른 특징과 각 상황에 어울리는 어휘 및 행동 등을 배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4권「무럭무럭 자라요!」일 년 동안 꼬마 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간의 순서대로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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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실제로 구멍이 뚫려 있어 재미있게 놀면서 주변의 사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유아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살펴보며 그림 속 구멍을 힌트 삼아 진짜 물건을 알아맞히는 까꿍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구멍과 그림을 재치있게 구성해 앞장에서는 오리였던 그림이 책장을 넘기면, 열쇠 넣는 구멍으로 변하고, 환한 햇살이 동전 넣는 구멍으로 변하게 됩니다. 책속에 크게 혹은 작게 뽕뽕 뚫린 구멍을 실제 감촉으로 느껴 보며, 구멍 뚫린 사물을 알아맞히는 놀이를 해 보세요. 그 후에 실제 사물을 직접 관찰하며 사물의 특징을 살펴본다면, 아이의 호기심을 키우고 탐구심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3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조작과 입체적 구성으로 알찬 내용을 담은 곰돌이 아기 그림책 '잼잼곰' 시리즈입니다. 유아들의 손에 잘 맞는 크기의 보드북이며 알록달록한 색깔의 예쁜 그림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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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독특한 한글 놀이 그림책. 첫 장을 펴면 '가두다의 ㄱ'에서 'ㄱ'이 새장 속에 갇혀 있고, 'ㄴ'은 줄줄 흘러내리며 녹고, 'ㅂ'은 우지끈 부러집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ㄱㄴㄷ들이 각자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요.

글자의 생김새가 낱말의 개념대로 바뀌는 것을 눈으로 즐겨 보세요. 딱딱하던 'ㄴ'이 녹아서 물렁해지고,'ㅍ'은 파란 물 속에 풍덩 잠겨 있어서, 일렁이는 물결 자국이 생생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장까지 글자를 가지고 마음껏 펼쳐 보는 상상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놀이 그림책「우리는 벌거숭이 화가」을 통해 잘 알려진 작가 이수지의 단순한 모양과 강렬한 색깔, 생생한 질감을 살린 호소력 있는 그림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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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를 간질여 볼까? - 만지고 느끼는 촉감책
샘 맥켄드리 지음, 멜라니 미첼 그림, 조은비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 선택한 책이랍니다.

동물의 이름과 특성을 촉감을 느끼면서 가르쳐 줄수 있어 아이에게 호기심과 학습  효과를 함께 가르칠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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