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에 실제로 구멍이 뚫려 있어 재미있게 놀면서 주변의 사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유아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살펴보며 그림 속 구멍을 힌트 삼아 진짜 물건을 알아맞히는 까꿍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구멍과 그림을 재치있게 구성해 앞장에서는 오리였던 그림이 책장을 넘기면, 열쇠 넣는 구멍으로 변하고, 환한 햇살이 동전 넣는 구멍으로 변하게 됩니다. 책속에 크게 혹은 작게 뽕뽕 뚫린 구멍을 실제 감촉으로 느껴 보며, 구멍 뚫린 사물을 알아맞히는 놀이를 해 보세요. 그 후에 실제 사물을 직접 관찰하며 사물의 특징을 살펴본다면, 아이의 호기심을 키우고 탐구심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3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조작과 입체적 구성으로 알찬 내용을 담은 곰돌이 아기 그림책 '잼잼곰' 시리즈입니다. 유아들의 손에 잘 맞는 크기의 보드북이며 알록달록한 색깔의 예쁜 그림도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