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놀이를 하면서 인지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재미있는 아기 놀이책입니다. 책의 왼쪽에는 동물의 이름과 그림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들춰 볼 수 있는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엄마가 동물의 이름을 말해 주면, 아이는 날개를 들춰 보며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동물의 생김새와 행동을 표현한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각 동물들의 특성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세 살이 되는 세모는 생일 파티를 열어서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세모는 친구들이랑 연도 만들고, 풍차도 만들고, 배도 만들고, 기차 놀이, 피라미드 놀이도 하면서 놀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신나는 생일 축하는 엄마 아빠가 보여 주시는 깜짝 선물이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색깔을 단순하게 전달하지 않고 이야기와 이미지를 한데 엮어 표현한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초록 숲에 사는 아이가 배를 타고 여러 색깔나라를 여행하는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어린이들이 다양한 색을 표현한 그림을 보고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느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고미 타로의 아기 그림책입니다. 멍하니 길을 걷다가 다른 동물들에게 자꾸 부딪치는 쥐돌이를 보고 있노라면 조마조마한 한편 우습기도 합니다. 아빠와 함께 걸으면 안전한 쥐돌이. 이젠 정말 괜찮은데, 그런데도 엄마는 "괜찮니?" 라고 묻지요
생쥐, 토끼, 물고기, 침팬지, 하마가 귀여운 아이에게 '안 물 거야!'라고 안심시키며 만져 보라고 하네요. 보들보들, 미끌미끌, 폭신폭신, 복슬복슬한 감촉들을 직접 만지며 느낄 수 있는 촉감 그림책입니다. 동물의 특성에 따라 촉감 재료도, 글씨 크기도 달리하여 감각적입니다. 인체에 무해한 재료 사용으로 유럽 CE(Conformite European) 마크를 획득하여 믿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