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rother, a trucker, is often caught in commuter rush-hour traffic.

 

One morning when everything came to a standstill, he sat high up in his

 

18-wheeler singing and whistling.

 

A passenger in a nearby car, frustrated by the delay, yelled up at my brother,

 

"What are you so happy about?"

 

"I'm already at work!" he cheerfully replied.

 

 

 

 

트럭 운전사인 내 동생은 출근시간이면 길이 막혀 꼼짝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느 날 아침 길이 막혀 꼼짝도 못하게 되자 동생은 18륜 트럭의 높은 운전대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고 휘파람도 불었다.

 

교통체증에 짜증이 난 어떤 승용차의 운전자가 동생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당신은 뭐가 그리 좋소?" 그러자 동생이 유쾌하게 대답했다.

 

"난 이미 근무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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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산책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 등 하루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던져버리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조물주는 당신을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인생"인 것입니다. 한숨어린 번민으로 잠못이루는 이, 알고 보면 하잘것 없는 고민 일수 있고,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듯이. 행복해 웃음 짓는 얼굴뒤에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삶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흐름에 따라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아픔의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말고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깐요... "우리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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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명 인사는 종종 혼자 점심을 먹는다. 나는 혼자 밥 먹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다. 식사는 유쾌하고 즐거운 순간들로 이루어져야 하는 게 아닌가. 나는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삶에 대해 얘기할 때 울며 가슴 아파하거나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피한다. 성공과 일, 아내와 자식들을 생각하지, 지나간 시련들을 생각하고 싶진 않다. 슬퍼하는 것은 아무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좋았던 순간들을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

알리 아크바르의 <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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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배운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 혹은 그런 가정은 항상 밝고 건강하다.
어쩌다 필요에 의해서 두어 페이지 넘겨보는 정도이지 요리책을 책으로 읽어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요리책을 읽다 보면 행복하다 혹은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요리를 직접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최근에 즐겨먹는 요리중의 하나가 치킨샐러드인데 아이들도 꽤 좋아한다. 닭 가슴살, 양상추, 무순, 드레싱소스 정도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비숫한 쇠고기탈리아타도 룩코라, 파르메산 치즈, 발사믹 식초, 스테이크용 쇠고기만 있으면 된다. 시간을 들여 봉골레스파게티까지 만들고 와인을 곁들인다면 식탁은 참으로 풍성해진다.
그날은 웃음도 이야기도 창을 타고 넘어 먼 골목까지 흘러간다.
생각해보면 인생의 행복한 시간은 대부분 요리와 식탁에 깃드는 것 같다.
가스 오븐에 빵 굽는 일이 여전히 실패하고 있지만 그 이상한 빵에도 나름대로의 맛은 있다. 요리를 하면서 항상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만드는 것처럼 인생 또한 긍정적으로 희망하는 일이다.


<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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