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명 인사는 종종 혼자 점심을 먹는다. 나는 혼자 밥 먹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다. 식사는 유쾌하고 즐거운 순간들로 이루어져야 하는 게 아닌가. 나는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삶에 대해 얘기할 때 울며 가슴 아파하거나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피한다. 성공과 일, 아내와 자식들을 생각하지, 지나간 시련들을 생각하고 싶진 않다. 슬퍼하는 것은 아무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좋았던 순간들을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
알리 아크바르의 <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