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손의 최초의 여성임원이었고, 단순히 맛있는 상품을 개발한 것을 넘어, '지친 하루 끝에 나에게 주는 작은 보상'이라는 정서적 가치와 경험을 판매한 것이다.
선택받는 브랜드는 이러한 디테일한 차별화가 어떻게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브랜드의 기대감을 만드는지 상세하게 다룬다.
로손뿐만 아니라 무인양품과의 협업 등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확장하고 고객이 이 브랜드를 접하고 나가기 까지의 모든 순간들을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하는 과정 또한 인상깊었다.
전 세계적으로 무인화와 자동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흐름 속에서, 로손은 AI 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도 '인간적인 연결(Human Touch)'을 놓치지 않았다.
기술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도구일 뿐, 결국 고객을 감동시키고 브랜드에 머무르게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라는 점을 로손의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선택받는 브랜드의 조건》은 마케팅의 미래를 고민하는 기획자,
트랜드에 민감한 시람,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키워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인것 같다.
브랜딩,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많아서 이책도 나에게 많은 매력으로 다가왔다.
수많은 경쟁자 사이에서 우리 브랜드가 왜 선택받지 못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면, 로손이 정의한 마케팅의 미래에서
찾을 수 있다 무조건 화려한 광고 카피가 마케팅의 중요 요소가 아니라는 점은 이책을 통해 알게될 것이다.
*출판사 '동양북스비스 서포터즈'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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