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와 디자인 - 디자인 역사와 조형의 원리
엘런 럽튼.애벗 밀러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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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란 근대 독일의 시각, 조형예술 교육기관으로 1919년에 발터 그로피우스가 설립했다.

전공이 건축인 나는 바우하우스와 관련된 이론을 듣고 공부했었다. 바우하우스의 철학을 담은 건축물을 조사해왔고

자주 시험에 나온 , 그리고 모더니즘이 바우하우스에서 발전된 것은 아니지만 바우하우스가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는 것까지.

바우하우스는 비록 현재 패쇄되었지만, 10년 남짓한 짧은 학교의 역사에 비하면 존재감은 어마어마 하다.

디자인과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고, 그 영향은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디자인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중에

바우하우스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니까 말이다.

건축계획에서 바우하우스는 귀에 딱지가 앉을정도로 듣고 공부했던것 같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르코르뷔지에의 건축물과 그의 철학을

동경하기도 했다. 국제주의, 모더니즘 현대건축의 거장으로 이어지는 동시대 건축과의 관계는 매우크고, 바우하우스가 모든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우하우스는 건축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가들을 배출했다. 그리고 바우하우스 양식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그래서 바우하우스 디자인은 뭘까, 오리지널 가구의 맥락이라고 해야할까. 바우하우스 디자인은 간결함의 미학으로 정리되며

오리지널 빈티지의자 같은 월넛색감 형태의 가구디자인 , 심플하고 마감과 미감이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디자인을 이책에서 다루고 있을지 궁금했다.

아무래도 나는 대학교시절 바우하우스에 대한 영감이 세뇌된게 아닐까 싶다. 현재 추구하는 디자인과 가구, 건축물도 바우하우스 느낌을 좋아하는것처럼.

바우하우스는 아방가르드의 다양한 흐름이 모여 타이포그래피, 광고, 제품, 회화, 건축의 생산을 다룬

장소였다.

p. 50

'그래픽'은 글쓰기와 그리기를 모두 지칭하며, 비슷한 도구를 사용하지만 서로 다른 매체를 말한다. 또한 그래픽은 과학에서 사용하는관습, 즉 그리드 공간에 수치를 연속적인 선으로 나타내는 그래프를 뜻하기도 한다. 그래프가 형성하는 패턴은 하나의 형태나 이미지로 이해된다.

p.50

<유니버셜> 활자체는 산업과 기술을 기꺼이 수용했다. 대량생산 기술과 엔지니어들의 합리적 방법론을 채택한 이활자체는 예술과 산업을 통합하려는 바우하우스의 거대한 프로젝트 일부였다.

p.87

사람들은 물리적 우주를 3차원, 즉 서로 직각을 이루는 세방향으로 인식한다.

p.124

*출판사 'ux리뷰'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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