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해방》은 저자가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기업 SaaS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60개 이상의 신생 기업을 발굴ㆍ투자한 엔젤투자자로 일하며 얻은 경험에 경영 철학, 심리학 연구를 더해서 삶을 반전시키는 하나의 시간 습관으로 집약한 책이다. 시간을 얼마나 쓰는지 보다 어떻게 쓰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러면서도 이책의 제목처럼 시간에 얽메이지 않고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 습관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컷는데,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직업인데, 나는 그동안 시간을 어떻게 잘 더 효율적으로 쪼개서 쓸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이 컸는데 일하는 시간을 1/로 줄이고 수입은 4배로 늘리는 시간설계법에 대해 말하기 때문에 나에 해당하는 문제를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감이라도 잡을수 있던 시간이었다. 시간을 잘 활용하여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고 어떻게 시간에게서 해방되어 능동적으로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사용하며 다룰수 있을지 고민의 시간이었다. 다양한 등장인물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시간을 활용해왔는지 소개한다. 다양한 사례들의 시간관리를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는 어떤 유형일지도 고민할 수 있었다.
스튜어트의 삶은 당신이 시간을 바이백할 경우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잘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다.
사업가는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더 많은 시간을 사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여분의 시간을 자기가 가장 잘하고, 가장 좋아하고, 회사에 가장 높은 가치를 안겨줄 수 있는 일에 재투자해야 한다.
작가 제임스 클리어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승자와 패배자가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 하지만 당신은 목표한 수준까지 오를 수 없고, 단지 시스템의 수준까지 내려갈 뿐이다."
하지만 바미백 요율을 활용해 사소한 업무를 다른 사람의 손에 넘기는 과정이 무조건 순조롭지는 않다. 시간에 관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 앞에도 몇 명의 '시간 암살자'가 나타나 성공을 망쳐놓기 때문이다.
당신의 회사가 당신에게만 의존한다면 당신은 회사를 소유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소유했을 뿐이다. 더구나 그 일자리는 세계 최악의 일자리다. 미친 사람처럼 일해야 하니까!
-마이클 E. 거버
한주가 4번 모이면 한달이고, 한달이 12번 모이면 일년이다. 그래서 나는 한주의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한다.
이책에서도 한주를 완벽하게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면이 유독 눈길이 갔다. 완벽한 한주를 설계할때 염두에 두어야 할 몇가지 팁이 있었다. 첫번째 시행착오를 신경쓰지 말고 반복하라. 두번째 당신의 완벽한 한주를 존중하라 세번째 시간보다는 에너지가 중요하다. 네번째 중요한 일을 먼저 일정에 반영하라 다섯번째 나머지도 모두 일정에 포함하라. 여섯째 비슷한 업무는 몰아서 처리하라였다. 소규모 회사에서 일하는대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읽으면 사내 업무 활용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 같고,
우선순위를 조정해 균형잡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 '흐름출판'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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