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사업에 대해 생각해 왔던 사람들이라면, 그러한 부분들이 확신이 생기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 나가야겠다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것이다.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11가지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나의 계획과 가야할 방향, 가치관등을 정리해볼 수 있다. 단계마다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아이디어를 얻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문제를 찾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을 다룬다. 그리고 내가 어떠한 사업을 계획할때 그 사업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수요를 확인하고 어떻게 출시하고 개선시켜나갈 수 있을 것인지도 내가 사업을 하려고 하는 아이템에 대해 검증하는 과정까지 도달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으로는 확장하고 성장에서 많은 CEO, 기획자 들이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주제인 투자에 대해 다룬다. 투자가 꼭 필요한지 점검하는 것 부터 시작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팁까지 살펴볼 수 있다.
스타트업을 하는 회사들,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는 CEO들, 어떠한 아이템을 본격적으로 기획해서 출시하도록 만드는 기획자들에게
그리고 1인기업 사장님, 어쩌면 프리랜서들, 넓은 미래를 꿈꾸며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은 책이었다.
막연한 아이디어 한줄을 한장의 계획서로 발전해낼 수 있을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출판사 '찌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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