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할 프로덕트 디자인
아르티엄 다신스키 지음, 김정혜 옮김 / 길벗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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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할 프로덕트 디자인>은 무엇일까, 일단 나는 디자인을 좋아하고 디자인을 일을 한다.

이책의 표지와 제목에는 이제는 프로덕트 디자인이다. 애플, 구글, 핀터레스트 등에서 근무한 디자인 리더의 인터뷰 수록이라고 적힌

문장들이 나의 이목을 끌었다. 최고의 기업들은 단순한 디자인 능력에만 만족 하지 않는다.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프로덕트 중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이해하고 혁신적인 프로덕트를 설계하고 구체화 하는 역할을 배우고, 능력을 기르면 기를 수록 변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이 사회에서 디자이너로서 성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디자인 면접 준비를 배울 수 있고, 포트폴리오 개선을 할 수 있다. 디자인면접 준비와 포트폴리오를 어디서 배우고 참고해본적이 없어서 이책은 나에게 소중한 첫번째 참고서가 될것 같았다.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 포트폴리오는 설명을 줄이되 시각적으로 설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능력과 이러한 감각이 포트폴리오에서 보여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를 보여주는 솔루션을 받고 싶었다. 마지말으로 디자이너 면접에 대해서도 이책은 다룬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디자이너를 인터뷰하고 스킬을 평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하여 나는 지금 회사뿐만 아니라 이직을 했을때 새로운 회사에서 나의능력을 어떻게 보여 줄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 책의 핵심 내용

 프로덕트 디자인 연습을 위한 7단계 프레임워크

 실전 면접 예제 5개와 완성된 솔루션

 30개 이상의 화이트보드 예제

 애플, 구글 등에서 근무한 디자인 리더의 인터뷰 수록

이책에서 다루는 건 시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디자인의 이야기에 대해 담았다.

프로그램 개발도 디자인이 될 수 있고, 광고디자인, 시각디자인, 설계디자인도 모두 디자인이 될 수 있다.

프로덕트는 사전적 의미로는 제품, 생산물, 제품 ,결과물이라는 의미인데 이중 가장 프로덕트 디자인의 의미에 가까운 해석은 어떠한 과정에 의한 산물 또는 결과물이라는 의미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스타벅스의 커피와 같은 물리적인 제품, 생산물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시스템 등 ㅅ ㅣ장에서 고객을 만족 시키는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의 결과물을 뜻한다. 특히 요즘은 디지털 기반의 프로덕트 디자인을 프로덕트 디자인이라고 칭하고, 물리적인 제품 디자이너는 산업디자이너로 구별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기존의 디자인 직군보다 좀 더 포괄적인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내린 디자인 결정의 근거가 되는 '왜'를 항상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세상에 완벽한 솔루션은 없다는사실을 인지하며 솔루션의 장점고 단점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과 인터뷰어 양측에게 중요하다. 이러한 접근은 솔루션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과정에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p.044

요즘은 1인기업이 늘어나고, 프리랜서가 많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프로덕트 디자인쪽으로 빠지려고 한다면 더욱더 이책을 집중해서 보여야 할것이라고 느꼈다. 나에게 프로덕트 디자인은 꽤 너무 방대한 디자이너가 아닌가 라고 느꼈는데, 그래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써 자신을 표현할수 있다면 정말 방대하고 무궁무진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지 않을 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서말했든 프로덕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생산을 하는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디자인의 과정을 하고 있다면 이책을 가볍게 라도 읽어보게 된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디자인의 일, 디자인의 방향성을 결정할 ㅅ ㅜ있고 파악 할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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