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웹툰형 인간관계 자기계발서이자, 전문 심리상담사의 멘토링이 담긴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은 서투른 관계 맺기로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상냥한 관계 심리학 수업이다. 전작은 나는 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을까? 인데 지금 내가 남의 눈치만 보고 사는 사람같아서 이책도 읽어보고 싶다.
이책의 작가는 최리나인데, 심리상담사이기도 하다. 관록의 연은미, 천윤미 그림작가와 함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현대인의 마음에 맞춤 처방을 내리는 컬레버를 담은 책이다. 헬조선의 치열한 경쟁 사회를 당당한 여성으로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치르며 해쳐 나와, 마흔 중턱에 다다른 그녀들은 이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상황에 부딪히더라도 완숙미를 풍기며 행복한 인간관계를 꾸려 나간다.
눈치를 보고 싶지않아도, 상황에 따라 어떠한 인간관계 안에 있냐에 따라 눈치를 보게 되는데, 나는 신입때부터 눈치를 많이 봤던것 같다.
사회가 빠르게 흘러가고 사회생활에서 누구 하나가 도움을 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러한 바쁨 속에서 눈치를 보는것 같다.
집에오면 지쳐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가끔은 눈치를 너무 보는 내자신이 너무 싫다. 꼰대문화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추세이고,
우리회사는 꼰대회사가 아니야 라곤 말하지만 아직까지는 눈치주는 직장이 많다. 직장에서 뿐만 아니다. 나는 항상 자신이 없는 일에는 눈치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