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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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하자'를 '지금 당장'으로 생각을 바꾸는 , 오늘 1시간을 어떻게 썼느냐가 10년후 인생을 바꾸는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시간 연금 술사는 늘 시간이 모자라는 사람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자,

시간을 허투로 사용하는 게으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던 책이었다.

왜 어떤 사람은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빠듯하고, 왜 어떤 사람은 원하는 것은무엇이든지 해내는 것일까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데, 결과를 놓고 보면 시간은 불공평 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시간을 주어진 대로만 쓰고,

어떤사람은 시간을 만들어낸다. 성공하거나 꿈을 이루는것은 돈이 아닌 시간의 문제같다. 책의 제목처럼 시간을 만들어내서 쓰는 사람이 되고자

다른이들이 보기에 나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면서도 내 자신은 내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았는데, 이런 시기의 나에게

선물 하고 싶은 책이다. 지금 보다 좀 더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고자,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서 시간을 돌리지 않아도 좋다는 생각을 갖고 살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자신의 특기를 살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돈도 벌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충만한 삶은 없을것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고 큰 돈을 버는삶보다 훨씬 설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언젠가 하고 싶다를 지금 바로 실행하기 위한 힌트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쁠 것입니다.

P.11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인생의 '본경기'이고, 그 외의 시간을 '남는 시간'이라고 착각한다. 그들은 그 남는 시간을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쓸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그래서 욕망을 채울 수 있는 정도의 쉬운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뿐이다. 그런 생각이 지속되면 기술도 늘지 않을 뿐더러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영원히 할 수 없다.

P.31

나에게는 몇십 년 동안 책장에 꽂아둔 채 잊고 지내다 문득 생각나서 몇번이나 다시 펼쳐 읽은 책도 많다. 어딘가에서 빌려읽은 책이었다면 다시금 떠오르지 않았을 것이다. 책은 빌리기보다 사서 읽고 내 책장에 꽂아두면 책값 이상의 가치를 한다.

p.159

뭔가 바로 실천해야 시간을 잘 쓸 수 있다!라는 조언보다는 이렇게 해보는것은 어떨까 하고 제안하는 문체가 많았다.

그래서 뭔가 강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한번 해볼까 호기심도 들었다. 공감이되는 뭔가 적어두고 생각나서 문득 읽어야할 것 같은 글귀들ㅇ이 있었다. 저자가 말하는 내책장에 있는 몇번이나 다시펼쳐 읽는 책처럼 이 책도 나에게 그런 책이 될것 같다.

*출판사 '밀리언서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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