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미래를 향해 앞서 나가는 리더의 진정한 모습, 위드코로나 속에서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는 리더의 행동을 분석하고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를 헤쳐 나가려면 행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야 한다.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리려면 다양한 행동을 많이 해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작은 행동들을 거듭해보면서 의외로 괜찮은 선택지를 발견할 때 비로소 행동의 변혁을 실현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의식도 바뀌게 된다.
AI가 주목한 상위 5퍼센트 인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일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 성과물이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되고 있는데 인재들의 공통점에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것이라고 한다. 상위 5퍼센트의 리더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팀의 의의와 목적을 이해시키고자 퇴선을 다했다고 한다. 팀원들의 가치관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팀원들과 대화를 거듭하며 방향성을 맞춰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