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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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때 도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회사의 성장과 사원의 행복'이라고 믿는다. 이2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리더야말로 앞으로의 시대에 최적화된 인재이다.

P.012

이책은 미래를 향해 앞서 나가는 리더의 진정한 모습, 위드코로나 속에서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는 리더의 행동을 분석하고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를 헤쳐 나가려면 행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야 한다.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리려면 다양한 행동을 많이 해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작은 행동들을 거듭해보면서 의외로 괜찮은 선택지를 발견할 때 비로소 행동의 변혁을 실현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의식도 바뀌게 된다.

AI가 주목한 상위 5퍼센트 인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일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 성과물이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되고 있는데 인재들의 공통점에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것이라고 한다. 상위 5퍼센트의 리더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팀의 의의와 목적을 이해시키고자 퇴선을 다했다고 한다. 팀원들의 가치관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팀원들과 대화를 거듭하며 방향성을 맞춰나갔다.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려면 메세지를 간결하게 정리해서 이야기해야한다. 반면' 꼼꼼하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에게 메세지를 확실하게 전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관리직도 많다. 그러나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한들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들을 마음이 없다면 메세지는 전해지지 않는다. 그리고 긴 문장보다는 핵심 키워드로 의미가 더 빠르게 전달된다.

P.053

업무적으로 뛰어나고 유능한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리더의 소양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혼자 업무를 수행해서 성과를 남기는 것과 팀 전체가 목표를 달성하는것은 필요한 방법이나 기술도 다르다.

P.059

팀원에게 흥미와 관심을 품는 것은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상대와는서로 잘 맞는것도 있고 맞지 않는 부분도 있게 마련이다. 각자의 취향과 가치관도 다르다. 그러나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이러한 것을 초월해서 팀원이 '잘 하는것과 잘하지 못하는것'에 관심을 가지고 다른 팀원의 '잘하는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을 조합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려 한다.

P.069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환영받지 못하고 일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나 상사에 대한 순종, 인내심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077

이책을 이제막 사업을 시작하고, 회사를 키워나가는 회사의 리더들에게 ,스타트업 회사 사람들에게 평범한 사원에서 벗어나 승진을 하고 팀에서 활약을 하고 싶은 열정가득한 사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경험해본 나에게 좀 더 올바르고 좋은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고서 같은 책이었다.

*출판사 '밀리언서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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