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이 나를 위한것이라고 어떤 결정이 내가 원하는 것인지 몰랐었던 저자처럼 나 또한 생각이 많고 쉽게 결정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서 이책이 앞으로의 나에게 도움을 줄거같아 읽게 되었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따르려고 하는 편이었고, 내 의견을 정확하게 다른사람들에게 주장하는것이 눈치보였으며,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때마다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결정을 하려고 했던 과거의 내모습이 떠올랐다. 좋게 말하면 배려심이 있다고 할수 있겠지만, 팩폭을 하자면 내가 결정하는 것에 대핸 책임을 지는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의 시선과 기준을 맞추려고 했던것 같다. 나는 내가 이러한 점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저자의 말처럼 금방 개선하고 고쳐나가기가 어렵다. 하지만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있듯이 3일을 해내려고 마음을 먹으면 앞으로 더 몇일이든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다. 3일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습관이 되어서 결정장애였던 내가 프로결정러로 변화되어있을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그동안은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 지 몰랐기 때문에 할수없었지만, 이책에서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것들을 정리해두었고, 그의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에 참고하면서 학습해 나가다 보면 나도 저자처럼 프로결정러가 될수 있을 것 같다. 결정을 잘하도록 나도 내자신을 트레이닝 해서 중요한 결정들을 허무하게 날려먹지 않고, 오해받지 않고 싶다.
Part 01 선택과 결정 앞에서 왜 우물쭈물하는가?
Part 02 최고의 선택과 결정을 위한 다섯 단어
Part 03 스마트한 선택과 결정에 필요한 큐레이션
Part 04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기회를 만든다
Part 05 선택과 결정은 실행으로 완성된다
Part 06 인생은 결정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