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이루는 7개의 층이 있다고 하는데 처음의 메타버스는 게임에서 비롯되었지만 현재 게임을 뛰어 넘어 3단계 중후반기로 들어서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1년은 메타버스 원년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시기인데 현재의 메타버스 시대는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진행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정보화시대이지만 디지털정보에 대해 얕게는 알고 있으나 깊게는 알지 못했다. 메타버스가 가상현실세계라는 것을 얼추 알고 있었는데 메타버스와 m세대, 그리고 앞으로의 가상현실 세계가 어떻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고 영감을 줄지는 관심이 없었기도 했고,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자세히 알지도 못했다. 주변에서 이러한 정보에 관심이 많은 지인들이 있어서 메타버스를 적용한 어떤 것이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을때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었는데 <디지털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을 읽으며 그때 했던 이야기가 이러한 내용을 의미하고 있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시대가 먼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빨리 우리곁에서 사용하게 될지는 몰랐다.
따라서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었고 이러한 문제들을 살펴보아야 한다고 한다.
하나, 메타버스의 가치 지향 제도
둘,경제 규칙은 어떻게 정할 것인가?
셋, 독점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넷, 메타버스의 패권주의와 메타버스 사이의 충돌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다섯, 현실세계와 메타버스 사이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지할 방법은 무엇인가?
여섯,메타버스 구축에 참여하는 자본과 정부, 대중의 역할을 고민해야한다.
메타버스시대가 도래한다면 다양한 주요개념과 가치관이 따라붙는다. 메타버스의 시작은 마인크래프드라는 게임이라고 말할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를 적용한 사례를 담은 영화 '레디플레이어 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