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는 코로나19시대로 펜데믹이된 이후 좌절하고 원망하던 현재의 우리의 삶을 기회로 전환해 다시 일어서면서 잠시 주춤했던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들을 겪고 이제는 새로운 혁신을 도모하는 주체들이 늘어나고 포스트코로나, 언텍트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인 '인문학적 소양'을 주제로 쓴 이야기가 담겨있다. 인문학의 관점으로 세상으 바라보고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다루며 과거 역사적 사건과 인물이 혼란의 시기를 개척해나가는 과정을 현재 우리시대에도 적용해보고 이러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사람이 좀더 사회를 주도할수 있는 능력을 갖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1장에서는 암흑이후의 세계라는 주제로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펜데믹이 불러온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서 다루고 2장 르네상스소사이어티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르네상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펜데믹이 창조한 제2의 르네상스에 대해 말한다. 과거의 르네상스와 현재의 르네상스를 비교하며 우리가 새로겪고있는 제2의 르네상스를 어떻게 극복해 나아가야할지 알려준다. 3장에서는 코로나19가 앞당긴 4차 산업혁명에대해서 이야기한다. 인류의 네번째진화라고 말할수도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와 인공지능의 시대가 더 빠르게 도래한 현재 기술, 인간과의 대결에 대해 다룬다. 4장에서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법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가 왔지만 인공지능을 대체할수 없는 사람의 기술, 인문쟁이 인재들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로나19와 인문학을 뒷받침할수 있는 사례들이 나오며 우리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인공지능과 함께 교류하며 인문학으로 어떻게 살아갈수 있는지 알려준다. 과거에 현재와 비슷한 어떤 사례들이 있었는지, 우리는 이러한 사례들을 어떻게 응용해 현재에 대입하여 살아가야할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