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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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모토하시 아도는 텔리비전 버라이어티 방송 프로덕션연출가로서 다양한 인기 정보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프로듀서 경력을 바탕으로 2017년 독립하여 주식회사 스핀호이스트를 설립하고, TBS 등의 정규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텔레비전 방송업계에서 모든 프로그램 제작에 기본적으로 활동되고 있는 '전달법의 승리 패턴'을 체계화 하고 그 노하우를 사용해 기업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Chapter 01 상대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전달력 포인트

Chapter02 전달력, 첫 1분에 달렸다

Chapter 03 상대방의 뇌 속에 집어넣는 전달법

Chapter 04 별것 아닌 것을 가장 좋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메세지 전달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 정보나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조금만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와 안정을 줄 수 있는 전달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담겨있다. 사람들은 흔히 이야기를 조리있게 잘하거나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도 재능이 타고난 센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전혀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저자는 전달력을 높이는 법칙을 알기만 한다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실천할수 있다고 한다.

이책에서 소개하는 전달의 법칙은 저자가 직접 텔레비전 방송제작 노하우에서 얻은 것들이라고 말한다. 의외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사용하고, 전달력을 높이는 요소들을 첨부하여 적절히 사용하다보면 정보나 메세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것이다. 이책에서 소개하는 전달의 법칙에 따라 곳곳에 전략적 장치를 설치해 놓는다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전하고자 하는 정보나 메세지를 상대의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시킬수 있다.

<단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책은 제목처럼 각 텔레비전 방송국의 제작 현장에서 메뉴얼도 없이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져온 전달의 법칙을 체계화시켜 설명하여 정리한 것이다. 이책을 읽고 저자는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전달의 법칙'을 사용해 더 나은 결과를 얻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관점을 바꾸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설명하는 방법이 잇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도 평범한 것들을 매력적으로 서술할수 있다. 따라서 텔레비전 방송연출가들이나 작가들은 간단한 기술을 사용해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 온라인시대에서도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더 강해진 요즘, 온라인시대에서 주목을 이끌수 있는 전달의 방법 또한 있다고 한다. 유튜브, 방송채널을 돌리지 않는 구성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흔들기와 받기라는 법칙을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사회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나를 소개하거나 일상생활의 대화, 유튜브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전달법칙들이 있다. 다양한 예시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의 공감을 활용해 전달을 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총 27가지 법칙들을 꼼꼼히 읽다보면 누구나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전달방법들을 정리한것 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수 있는지를 정리해준 것 같다.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전달력을 높일수 있을지는 이책을 읽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이 반 이란느 말은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에도 적용된다. 당신의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을지 말지, 혹은 당신이쓴 글을 끝까지 읽을지 말지를 상대는 최초 1분 안에 판단한다.

P.056

공감을 얻는 것은 정보와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이다.

공감을 느끼느냐 느끼지 않느냐에 따라 이야기를 듣는 자세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감정이 움직여야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생겨난다. 따라서 상대의 감정을 쉽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공감을 얻기 위한 구조를 앞부분에 배치한다.

P.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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