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TABULA RASA: 아무도 없이, 누구나 쉽게
_A New Way of Seeing the Old 4
1 사유는 붓을 타고: 철학이라는 캔버스
_Art as Philosophy 64
2 보이는 그대로, 마음이 느낀 대로: 진짜 같은 장면의 속내
_Art as Honesty 90
3 그림은 무대고, 조명이고, 주인공이다: 화폭 속의 명연기
_Art as Drama 118
4 탁월함에는 논쟁이 없다: 아름다움의 기준
_Art as Beauty 144
5 가장 그리기 어렵고 가장 느끼기 쉬운: 공포와 두려움
_Art as Horror 166
6 어울리지 않는 것들의 하모니: 모순의 암시
_Art as Paradox 190
7 빗대어 비웃는 그림들: 진지하게 건네는 농담, 풍자
_Art as Folly 212
8 액자 너머의 그림을 읽다: 그리는 이의 마음을 보는 법
_Art as Vision 240
책속으로
케케묵은 명성이나 해석을 무조건 신뢰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박물관의 오디오 가이드와 안내 책자, 전시장 벽에 붙어 있는 설명이나 해석을 도와주는 온갖 자료에 의지한 채 자신의 눈으로 보려는 의지는 없는 관람자의 잘못이기도 하다. 작품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아지면 그게 걸림돌이 되어 무감각한 눈으로 그림을 본다. 스스로의 감각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온갖 자료에만 의지하는 게으른 관람자가 되어버린다. /p10, 프롤로그 - TABULA RASA: 아무도 없이, 누구나 쉽게프롤로그 - TABULA RASA: 아무도 없이, 누구나 쉽게
#RHK북클럽1기 #RHK_KOREA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고전미술 #명화 #명화읽기 #혼자보는미술관
#서평단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