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마법의 설탕 두조각이라는 책을 읽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읽곤 하는데 같은 작가가 쓴 책이라니..
어떤 소재로 새로운 자극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가 살았던 죽음의 수용소와 지금의 코로나 시대의 암울한 상황이 고통의 크기는 다를 지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만은 같아 보인다. 그가 경험했던 다양한 마음 가짐을 공유하며 우리가 현재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감정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이 책에 녹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Z세대..... 메타버스...... 가상현실..... NFT.....
새롭게 떠오르는 단어들은 메스컴을 통해 들려오지만 막상 나는 그 용어의 뜻을 모르고 산다. 금방 사라질 유행어가 아닌 단어로 정착될 새로운 말인 만큼 관심을 갖고 이해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들 한 계좌씩은 갖고 있잖아요?
배경지식 없이 뛰어들지 말고 이 책을 하나 읽어 보면 보이는 시야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