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한눈에 들어온 책, 동물농장 매끄럽게 번역됬다고 하는데 읽어보고 싶다.
집안은 나의 내면을 보여주는 거울같다. 옆을 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내가 아니면 누가 내 인생을 살아주지?
어렸을 적에 마법의 설탕 두조각이라는 책을 읽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읽곤 하는데 같은 작가가 쓴 책이라니..
어떤 소재로 새로운 자극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가 살았던 죽음의 수용소와 지금의 코로나 시대의 암울한 상황이 고통의 크기는 다를 지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만은 같아 보인다. 그가 경험했던 다양한 마음 가짐을 공유하며 우리가 현재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감정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이 책에 녹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