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농장 책세상 세계문학 5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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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위해 다같이 협동해 풍차를 만드려고 노력한다. 누군가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 붙인다.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이 돌아온다는 것은 인간사회에서 통용되는 기본적인 가치다. 동물들도 마찬가지 겠지? 이 희생에 따라 나중에 더 큰 혜택을 받겠지?

하지만 요즈음 사회를 돌아보면 이 기본적인 가치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허탈감을 느낄때가 많다.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지는 존재가 되본 경험은 누구나 한번씩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물들을 처음 사회를 꾸리는 것이고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동물들이 맹세한 것 처럼 결말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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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책세상 세계문학 5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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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농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인간의 문명을 일부 받아드린다. 또 의사소통을 위해 알파벳 ABC를 배운다.


각자 습득 속도가 달라 때때로 답답해기도 하지만 그들의 발전의지를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러고보니 알파벳 습득 전 어떻게 의사소통을 한 것일까? 동물들이 소리를 내는 방법은 다양한데 어떻게 소통을 했는지 궁금해졌다. 아니면 의사소통이 어려워 통일된 체계를 만드려는 것일까? 문득 궁금해젔다.


아니면 지식습들을 위한 부분적인 수용일까? 나중에는 인간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는걸까?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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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책세상 세계문학 5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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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농장 동물들은 인간 존스를 내쫓고 <잉글랜드의 동물들>을 부르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간다. 돼지의 주도로 완벽한 사회를 위해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을 맡아 솔선수범한다. 동물들이 만들어간 공동체는 어떤 모습일까? 이대로 잘 유지될 수 있을까?


동물농장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돼지, 말, 당나귀, 양, 닭 등 각자 신체적인 특징을 살려 잘 할 수 있는 역할에 투입되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농장을 경영하는데... 경험은 없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 별볼일 없는 존재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퍽 벅차오른다. 이대로만 운영된다면 어쩌면 인간보다 더 나은 농장으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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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책세상 세계문학 5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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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한눈에 들어온 책, 동물농장 매끄럽게 번역됬다고 하는데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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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
소형 지음 / 뜨인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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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은 나의 내면을 보여주는 거울같다. 옆을 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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