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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빅터 프랭클 지음, 박상미 옮김 / 특별한서재 / 2021년 12월
평점 :

개개인마다 삶의 의미는 다르다. 저 사람의 삶의 의미가 내것과 같을 수는 없다. 그래서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찾아가는 것이다. 프랭클은 그 점을 이미 깨달았나보다. 그는 삶의 의미에 관한 대답 대신 계속해서 면담자와의 소통과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삶의 의미를 찾아내준다. 그때부터 시작이다. 삶의 가치를 깨달으면 가치있는 삶을위한 목표설정이 자연스레 만들어진다. 억눌려졌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그가 심리치료 기법으로 로고테라피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필요했던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