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제국의 패리어드 1
이수영 지음 / 황금가지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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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귀환병 이야기의 후속작이다. 그래서 귀환병이야기를 보고 나서 읽으면 훨씬 더 재미있다. 귀환병 이야기의 주인공이 드디어 빨간용과 결혼해서 애를 낳았다. 패리어드란 이 빨간머리 인간은 반은 용이고 반은 사람이어서인지 성이 정해지지 않았다.그런데 아버지의 일방적인 교육으로 여자로 성장해간다. 그런 와중에 암흑제국의 여성을 사랑하게 됨으로서 남성으로 변한다. 이작품의 주요 매력 포인트는 자신의 성 정체성이다. 성이 묘하게 변형되어서 작품중에 나오는 여러가지 사랑.행동등에 미묘한 트러불을 일으키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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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병 이야기 1
이수영 지음 / 황금가지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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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다. 이수영이란 작가자체가 스토리가 일관되게 통쾌한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귀환병의 주인공은 여자관계에 있어서 독특하다. 자신의 칼에 깃들어있는 용과 사랑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붉은 머리의 그녀(?)는 유한한 목숨을 가진 주인공에게 일말의 동정을 가진것이 불찰이 되어 나중에 애까지 낳아주게 된다. 주인공의 시원한 모습이나 행동을 보면 귀환병들이 어떤 특수한 환경에서 죽었다 살아나옴으로서 보통사람과는 다른 능력을 가졌음을 매우 잘 이용했음을 알수있다. 환타지 문학에서 새롭지는 않지만 독특한 이수영의 세계를 느껴볼수 있는 매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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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 1 - 엘프의 소원
이수영 지음 / 황금가지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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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수영은 여자다. 내가 특별히 성에대해 강조하는 것은 그의 이전 작품을 읽으면서도 그가 남자가 아니리란 생각을 추호도 한적이 없어서이다. 더구나 이 작품 <쿠베린>에서 보여지는 주된 내용은 힘에의한 파괴다. 그것도 잔인하기 이를때없는 쿠베린의 족속은 인간이 아니다 .그래서 인간을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종족간의 전투에서도 인간은 나약하게만 나온다. 그리고 본능적인 동물(?)의 한계때문이지 쿠베린은 본능적이며 일부다처제를 옹호하는 녀석으로 나에게 비쳐진다. 물론 작가와 작품이 같은 거라고 믿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쿠베린에서 드러나는 초반의 미스테리적 요소. 해결의 상쾌함만을 만끽하다 후반부의 처절한 복수를 보면 섬뜻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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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워커 1 (반양장) - 미래를 걷는 자 퓨처 워커 1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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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란 작가는 <드래곤 라자>에서 보여준 세계관을 <퓨쳐워커>에서 그대로 가져감으로 자신이 하나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형성했음을 보여준다. 더구나 드래곤 라자에서 쌓아온 필력을 퓨쳐워커에서 맘대로 발산함으로써 글들에 재미가 상당히 쏠쏠하다. 주인공들의 개성도 너무나 재미있고 독특하게 잘살아나고 있으며 무엇보다 드래곤라자의 여러 인물들이 그이후어떤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는 독자들에게 그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상당한 기쁨을 만끽하게 해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이 작품에서의 주제는 시간이다. 시간에 대한 의미를 자신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생각이 상당히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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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10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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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는 이영도의 환타지 소설이다. 너무나 잘만들어져있다. 비교하자면 일본의 로도스도 전기의 미즈노 료보다 훨씬 깨어있는 스토리로 한수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책은 용과 인간을 이야기하며 용이란 종과 인간이란 종이 같이 어우러진 가운데 어떤 종의 미래를 건설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인류는 아직 타 종과의 협력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지 않다 .마치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라도 되는듯 지구의 자연을 파괴하며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이책은 그런 것들마져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장사로 나오는 주인공의 행동이 일인칭 시점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상당한 실험이었지 않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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