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1
곤도 요시후미 지음, 미야자키 하야오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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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귀를 기울이면>은 미야자키 하야오로 유명한 지브리 작품이다. 물론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은 아니다. <원령공주>의 작화감독도 한 아저씨의 작품이다. 그러나 미야자키 하야오씨가 콘티도 그리고 왠만한건 다해서 굳이 누구 작품이라고 말하기가 애매한 작품이다. 그런 것을 책으로 본다.

일단 지브리의 작품은 한컷 한컷으로 보아도 대생에 기초가 되어 있는 애니메이터들임을 알수 있다. 회사자체가 상당한 견습기간을 두고 인재를 키우기에 흠잡을 만한 구석이 보이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애니메이션회사답지 않게 미야자키 중심으로 학교같이 운영된다는것 쯤일까. 왜이렇게 책보다 회사이야기를 하냐하면 책이 너무나 깔끔해서 그런 작품이 나온 배경을 이야기하고 싶어서다. 이 작품은 지브리의 새로운 인재들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나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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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 문예교양선서 38
진 웹스터 지음, 한영환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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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키다리 아저씨 그는 우상이다. 보이지 않는 존재며 만난적이 없다. 그러나 여주인공은 그 아저씨를 단지 그림자만을 보았으면서도 어떤 이미지를 인간으로 자신이 만들어 버린다. 만약에 키다리 아저씨가 정말 키큰 아저씨가 아니라면 이 이야긴 어느쪽으로 나아갔을 것인가.

이 소설의 여권 신장에대해 이야기 한다지만 기본적으로 행복이란 돈 많고 빽있고 멋있고 키큰 남자와 해야 손에 쥘수 있다라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그러나 여성들에게 심리저편의 무의식의 세계에 존재해있는 것을 드러낼 뿐이다. 더구나 도덕적으로 무장된 주인공의 모습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역시 아이들에게 읽혀줄만한 책이군 하는 위안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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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 왕자 레오 1
데즈카 오사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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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월트 디즈니가 상업적인 애니메이션을 세계화시켰다면 그 영향으로 일본에 상업적인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뿌리를 굳건하게 만든것이 데스카 오사무임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그런 그의 오랜 노력의 결과인지 데스카 오사무의 정글대제는 라이온킹에서 디즈니사가 데스카의 영향을 받음으로서 그 보답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 정글대제의 주인공은 너무나 귀엽다. 평소 귀여움에 별로 반응하지 않는 정서를 가지고 있던 나는 우연히 이 만화책을 보고 음. 동물들도 귀여운 구석이 있군 하는 생각을 가졌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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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1
히로유키 니시모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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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슈퍼 트러블 콤비의 명성은 학생들에게 대단한 전설이다. 일단 그림체가 짱구는 못말려와 쌍벽을 이룰만큼 못그렸다. 그런데도 짱구는 못말려만큼 인기가 있다. 그렇다면 공통점이 무엇인가 바로 스토리의 신선함에 있을 것이다. 주인공들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의외로 발달된 자신들의 몸 턱을 톡톡히 본다. 나쁜 놈 있으면 막 때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승리한다는 진실에따라 멋있게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간다.

이 만화가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복잡하지 않고 입시에 찌든 우리의 학생들에게 일말의 스트레스 배출구를 만들어준다는데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한다. 나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저들처럼 인생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에서 저렇게 살았다간 몇번이나 골로 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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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극장 에지 1
유마 안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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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건을 해결한다. 형사와 고딩이 콤비다. 로드무비같이 서로 티격태격한다. 범인은 항상 잘도 멋있는 죽음을 선사한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언제나 티격태격 콤비. 이 너무나 당연한 스토리에 활기를 주는 것은 바로 주인공의 능력이다. 바로 손에 닿는 모든 물체에 남아있는 사건을 바로 쪼금씩 깨달을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감질맛 나는 일인가. 한번에 물체를 보고 아 당신이 범인이군요. 하고 말하면 재미가 없을까봐 작가는 쪼금씩만 에지에게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영상의 실마리를 준다. 그리고 독자는 범인을 찾는데 동참한다. 아 이런식의 명탐정 코난이나. 김전일이 있군 생각하는 독자라면 마찬가지로 좋아할 만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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