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마인전 1 - 회색의 마녀 로도스도 전기 7
미즈노 료 지음, 이미화 옮김 / 들녘 / 199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그의 작품 마계마인전 원제 로도스 전기는 잘만들어진 캐릭터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일단. 환타지의 정형을 지극히 잘 따르고 있다. 기사와 엘프, 좀도둑, 성직자등 환타지 게임에서도 정형화된 멤버인 이 멤버로서 로도스를 여행하며 모험을 한다.

이 작품이 다른 환타지와 달리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점이 무엇이냐하면 엘프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디트리트가 팡을 바라보며 자신의 무한한 생명에 비해 유한한 생명을 가진 팡이 언젠가는 죽음으로써 자신을 떠나버릴껏이라는 태생적 운명을 가까이서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회색마녀라 알수있는 적대적 생명체가 나름대로 로도스의 균형을 위해 로도스를 내전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도 일반적인 악당으로서의 적의 형상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퀄러티를 높여놓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8禁의 세계 - Japanese Eros Manga, Anime, Game
김봉석, 김의찬 지음 / 씨엔씨미디어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일본을 이야기 함에 있어 항상이야기 되는것이 무언가 일본이랑 비교함으로서 배우려는 점이나 일본의 저질문화를 이야기하며 걱정이라는 이중성을 보여왔다. 이 책은 일본의 18금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 것인가. 일본은 이러니 우리는 그러지 말자는 건지 아님 이걸 우리도 따라하자는 건지. 아니면 일본에는 이런 흥미진진하고 원초적인 세계가 있다. 그걸보고 대리만족을 하라는 건지 잘모르겠다. 어차피 이책이 대중문화를 이용하여 상업적 성공을 위해 이런 선정적인 내용을 이용하고 있겠지만 내용상에서 작가들의 진지한 사고가 끼어있지는 않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Art of Totoro (화보집) -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미야자키 하야오게 토토로는 어떤 존재인가. 누구의 책에서 말하듯 그의 과거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위해 그린 것인가. 모를일이다. 다만 토토로란 작품이 지브리라는 회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으로 the art of totoro 는 가치를 가지지 않나 생각해본다. 이번에도 미야자키는 애니메여션의 배경이 되는 일본의 농촌을 직접 찾아가 젊은 애니메이터들의 눈을 밝게 하는데 힘썼다. 이전에 라퓨타를 그리기위해 유럽 여행을 다녀왔던 현장고증에 신경을 쓴 것이 그의 작품에 철저하게 녹아 있음은 부정할수 없는 일이다. 대체 미야자키란 이 사람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 것인가.

토토로에서는 특히나 토토로란 괴물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보이는 존재로 상당히 귀엽다. 이 작품이후 지브리의 마스코트가 되어버린 토토로나 그걸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패션 상품들이 지브리에 큰 자금줄이 되었음도 그의 계획에 있었던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드문 1
황미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그녀의 레드문은 아주 옛날부터 장기연재되어온 작품이다. 그의 작품을 월간지로 연재될때 일일히 보아온 독자로서 생각해본다면 그가 너무 다작을 하지 않고 레드문에 매달렸다면 좀더 더 낳은 레드문이 완성되지 않았을까 하는것이다. 물론 워낙 탁월한 대가 인지라 현재 완성된 레드문이 그리 나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다만 전형적인 인물들이 너무 많아서..약간은 관성적으로 그림을 그리지 않아 생각해본다. 주인공을 한없이 지켜주는 녀석이라든가 자신이 또 하나 동면되어 있는 모습을 보며 약간은 시니컬하게 웃는 주인공이나 어머니에대한 한없는 동경 이런 것들은 이 작품을 읽으며 왠지 어딘가에서 한번은 본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순정만화계의 대모는 아무나 될수 있는 게 아니다. 엔딩에 나타난 주인공의 순교는 역시 과하다라는 평가를 받을지라도 개인적으로 낭만이 있는 이스토리를 좋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공의 성 라퓨타 1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5년 2월
평점 :
품절


미야자키의 라퓨타는 그의 미래소년 코난이란 작품이후 제대로 등장하지 못했던 코난의 이미지가 제일 잘 살아난 작품이라 생각한다. 천공의 성 라퓨타를 찾아가는 주인공 남녀의 모습은 왠지 낭만적이다. 적에게 쫓기며 목숨을 내걸고 탈출하는 모습에서도 두주인공의 모습은 행복하다. 왜 그럴껏인가. 그것은 미래소년 코난을 본 사람이면 알수 있다. 한 소년의 한소녀에대한 한없는 동경이 이 작품의 저변에 깔린 감성이기 때문이다. 같은 남자. 아니 소년으로서 느끼는 감정은 미야자키가 여자 형제가 없이 자랐기에 여성에게 가지는 일종의 신비감이 작품속에 어떻게 형상화 되었느냐 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