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쿵후보이 친미 1
마에카와 타케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일본 문화가 우리에게 제대로 개방되지 않음으로서 생겨난 패단은 막지 않았을때 생겼을 패단보다 더 큰 악 작용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해본다. 이 작품은 친미는 우리에게 용소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중국을 배경으로 여러곳을 여행하며 강한 상대를 맞아서 더강한 무공으로 이겨야만 하는 무술의 세계는 이미 기존에도 있었던 내용이고 유사품도 상당히 많지만 특이한 것이라면 악당과 싸워서 이기기위해선 항상 하나의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깨달음이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친미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그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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