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 자작나무 / 1992년 8월
평점 :
품절


이 작품은 네메시스는. 로봇과 파운데이션과 땔레야 땔수없는 관계를 가지고 구성되어있다. 인류는 핵폭탄이후 지구를 버리고 어떤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어머니별 지구는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지구를 모르는 세대는 태어나서 자라고 그런 가운데서도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인류가 인류에게 인간이 인간에게 전하는 자유의 정신. 바로 지극히 기초적이며 원시적인 권리라고 말하는 아이작 아시모프를 보면 이런 생각을 가지게된다.

역시 모든것은 인간이 중심이다. 모든 인류의 문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의 근본은 인간이며 이 작품또한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인간에대한 지고한 사고를 드러낸 아이작을 느껴볼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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