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구조의 미학
스테판 샤프 / 예건사 / 1991년 7월
평점 :
절판


명작이라는 작품을 짜임새있게 각시퀀스를 가지고 운율을 분석한 이책은 모든것이 계산된 것이라는 인상을 주어 평범한 창작자들을 상당히 곤혹하게 만든다. 물론 비평가들자체가 특정한 인물들의 작품은 흠을 못잡는 특징도 있지만 이 책은 이런 흠잡기 어려운 작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책이지 싶다. 영화를 만드는 것은 역시나 공부가 필요한듯싶다. 물론 만들기전에 배운것은 잊어야 한다. 이런 이중적인 필요성이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만들기의 창조과정을 어렵게 하지 않나 싶ㅏ.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